저 자 : 유광종
작성일 : 201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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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여행지에서, 비즈니스 현장에서 접하는 중국의 모습은 매우 다양합닌다. 늘 겉과 속이 달라 오해하고 낭패를 보기 일쑤고, 그렇기에 사람들은 중국을 ‘알 수 없는 나라’라고 부르곤 합니다. 이 책은 지금의 중국을 만들어온 중국인들의 본바탕이 무엇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떻게 완성되었는지 7가지 문화코드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재에 대한 지나친 집착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으며, 그들이 진정으로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일관성 없어 보이는 행동들 뒤에는 어떤 원칙이 있는 것인가? 이제 선입견과 인상 비평을 넘어 중국인을 움직이는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중국은 어떻게 모략의 나라가 되었나(유광종/웅진지식하우스/2012-05-07)